최근 비대면 프랜차이즈가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창업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인건비 절감과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무인 아이스크림, 무인 카페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시장 변화 속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딩 전문 기업 브이웍스(V-WORKS)가 무인 업종의 맞춤형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이웍스는 한 회사 안에서 브랜딩, 홈페이지 제작, 프랜차이즈 마케팅·인큐베이팅, 상표등록 등 프랜차이즈 본사가 필요로 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들은 시중의 일반적인 요식업이 아닌 무인 아동복, 무인 모자 편의점, 무인 여성복 등 차별화된 업종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브이웍스가 함께한 무인 아동복 브랜드 A사는 직영 1호점에서 시작, 1년 만에 50호점 계약을 돌파하는 등 업계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처럼 브이웍스만의 기획력과 실행력은 무인 프랜차이즈의 빠른 시장 안착과 가맹 확장을 실질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브이웍스가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전문화된 팀 시스템에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 웹 에이전시 브이웹과 인큐베이팅&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브이마크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 고객사와 일대일 소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빠른 피드백과 적극적인 트렌드 반영이 가능하며, 업종별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기반으로 가맹 확장에 최적화된 전략을 제시하여 고객사의 기대를 뛰어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브이웍스 관계자는 “무인·비대면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신뢰와 디지털 브랜딩이 성패를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복, 유아용품, 모자 등 특화 아이템은 물론 카페·편의점 등 전통적인 무인 업종에서도 브이웍스만의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가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성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