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대박7적금 3만좌 조기 완판…연 최고 7.1%

NH농협은행은 지난달 12일 3만좌 한도로 출시한 NH대박7적금이 조기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NH대박7적금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999년 출시된 e­뱅킹예금 금리(연 7.1%)를 반영해 기획된 상품이다.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연 최고 7.1% 금리가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이번 조기 완판에 힘입어 고객 선호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NH대박7적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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