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레고코리아와 협업 ‘레고 아트 시리즈’ 전시 10월 31일까지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은 레고 블럭을 이용한 이색 전시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제공

[전경우 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이 레고코리아와 컬레버레이션 전시 ‘레고 아트 시리즈’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여가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을 호텔 1층 로비와 카페 ‘아츠(A’+Z)’에 마련했다.

 

 이번 레고 관련 전시는  2030세대의 관심 키워드인 ‘문화’와 ‘여행’을 주제로 레고 블록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레고로 만들어진 캔버스 위에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비틀즈, 아이언맨,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시스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를 타일브릭 형태의 모자이크로 풀어낸 작품들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은 레고 블럭을 이용한 이색 전시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제공

 한편, 아츠 이용객은 전시와 더불어 아츠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 커피와 차, 그리고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지난 7월 더욱 업그레이드된 식음 서비스로 새롭게 문을 연 아츠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후 8시부터는 베이커리 및 디저트류를 5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쌉싸름한 허브향이 매력적인 ‘유채클링’과 여름 제철 매실을 이용한 ‘매실 네그로니’ 등 서머 칵테일 2종과 안다즈 비어, 하우스 와인 등 다양한 주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kw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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