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릭스렌탈 음식물처리기, 소비자 신뢰도 강화 위해 적합 필증 공개

사진=웰릭스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간편하게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으며 시장이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다양한 기업들이 음식물처리기 시장에 대거 뛰어들어 부작용도 커지고 있는데, 최근 음식물쓰레기 불법설치 이슈는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홍진영 음식물처리기’로 알려진 웰릭스렌탈 음식물처리기는 제품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주방용 오물 분쇄기 인증서, 안전확인신고 인증서, 전자파적합시험 성적서 등 적합 필증을 공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웰릭스렌탈 관계자는 “웰릭스렌탈 음식물처리기는 문제가 되는 2차처리기를 분리할 경우 작동되지 않도록 설계돼 안전하다”며 “강력한 3단계 분해과정을 통해 음식물을 분쇄 액상화해 배출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다양한 음식물처리기 제품이 범람하고 있는 만큼 2차처리기가 제대로 설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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