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드림, 전립선 건강을 위한 ‘남성건강엔 쏘팔코사놀’ 출시

사진=네이처드림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전립선은 남성의 방광 바로 밑 요도가 시작되는 부분을 싸고 있는 기관으로, 나이가 들면서 크기가 커져 요도가 압박돼 다양한 배뇨 장애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중년 남성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며 전립선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처드림이 전립선 건강을 위한 ‘남성건강엔 쏘팔코사놀’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쏘팔메토는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톱 야자나무의 일종이며 가뭄과 해충에 강하고 생명력이 강해 예로부터 북미 인디언들이 비뇨생식기 계통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섭취했다고 전해지는 열매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네이처드림에서 출시한 남성건강엔 쏘팔코사놀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 열매추출물(로르산)의 1일 최대 권장치인 115mg과 함께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을 위한 아연을 함께 담아낸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 증진을 하루 한 번, 한 알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네이처드림 남성건강엔 쏘팔코사놀은 PTP 개별 포장으로 위생과 휴대가 간편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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