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병원은 유튜브로 브랜딩 한다’ 출간

사진=잘 나가는 병원은 유튜브로 브랜딩 한다

‘잘 나가는 병원은 유튜브로 브랜딩 한다’가 출간됐다. 

 

출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간의 부제는 개원의와 병원스탭을 위한 신환 창출 유튜브'이다. 

 

많은 병원에서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병원에서는 의료법이나 저작권법 등에 관하여 적당한 가이드 라인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책에는 의료계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유튜브를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유튜브 알고리즘이나 상위노출, 병원콘텐츠로 성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 출판관계자의 설명이다.

 

책은 ▲안다고 생각했지만 몰랐던 유튜브 마케팅의 세계 ▲대행사들의 거짓말에 속지마라 ▲환자가 연락해오는 콘텐츠, 이것이 다르다 ▲잭팟이 터지는 유튜브 채널 마케팅 비법 ▲유튜브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마케팅 툴(부록)으로 구성된다.

 

저자인 메덴트 김우민 대표는 메디컬 유튜브 강의를 시작했다. 광주치과의사협회에서 왜유내강(왜 유튜브 때문에 내가 강의까지 들어야 돼?)라는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 치과 관련 언론사에서 유튜브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덴탈아리랑 유튜브 PD 또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잘 나가는 병원은 유튜브로 브랜딩 한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교보문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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