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지씨엠㈜이 샤이닝머몬트와 함께 지난 24일 디지털 네일아트 세미나 in SEOUL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에스지씨엠㈜의 ‘디지털 네일아트 세미나 in SEOUL’은 약 100여 명의 현직 네일숍 운영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에스지씨엠㈜이 스마트 네일 디바이스인 ‘네일팝’을 론칭 후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네일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현직 네일리스트에게 디지털 네일 아트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디지털 네일아트 기법, 네일팝을 활용한 커스텀 수제 파츠 활용 방법,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의 강연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하늘 원장(여자들의 시간 대표)과 이진희 원장(네일블리진 대표)이 오전, 오후 세션별로 디지털 네일아트 기술을 시연 및 실습 진행했다.
이어서 이번 세미나 협찬사인 비건 네일 브랜드 ‘미스밀로’의 브랜드 및 제품 소개와 김솔빈 대표(샤이닝모먼트)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노하우 공유를 끝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됐다.
디에스지씨엠㈜의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네일아트 세미나를 마치며 정기적으로 여러 네일아티스트와 협업해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SNS의 발달과 더불어 콘텐츠 시대에 발맞춰 네일아트 또한 콘텐츠를 도입해 보다 더 네일아트 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