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리안은 전자담배 신제품인 발라리안 에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발라리안 시리즈는 지금까지 25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는 대중적인 전자담배 제품이다. 이번 발라리안 에어를 출시한 드래곤베이프는 기존 제품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였다.
전자담배를 처음 입문하는 입문자 또한 쉽게 접근하여 사용이 가능한 발라리안 에어는 1200mAh 배터리를 탑재한 발라리안 에어는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른 5V/2A 충전 기능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 패드에 사용되는 45W 충전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과충전 보호, 저전력 보호, 자동 발화 차단 등 첨단 안전 기능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발라리안 에어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제작돼 작고 슬림한 그립감을 느끼게 해주며 두 종류의 팟과 호환된다. 액상을 넣어 사용하는 오픈 팟과 액상이 담겨 있는 클로즈 팟 네가지 맛을 제공한다. 이 팟들은 다양한 맛 뿐만 아니라 누수 방지와 깔끔한 리필이 가능한 상부 주입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발라리안 에어는 현재 각 지역의 전자담배 매장과 용트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