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무정전전원장치(UPS) 전문기업 시스젠이 한국가스공사 충청권 4개 사업소의 UPS 교체 및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공사 매포·단양·금성·원남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스젠은 각 사업소의 전원 설비와 운영 환경을 사전에 점검한 뒤 기존 UPS 철거부터 신규 장비 설치, 배선 연결, 시운전까지 단계별 작업을 수행했다.
특히 사업소별 설비 운영 일정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신규 UPS 설치 이후에는 시운전을 통해 장비의 운전 상태와 전원 공급 기능 등을 점검했다.
이번에 설치된 UPS는 상용전원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주요 설비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시간 운전 상태와 주요 전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춰 설비 운영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장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UPS는 정전이나 순간적인 전압 강하, 전원 품질 이상 등이 발생했을 때 일정 시간 전원을 공급해 주요 설비의 갑작스러운 정지를 방지하는 전원 보호 설비다.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요구되는 산업시설과 공공시설, 데이터센터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시스젠 관계자는 “각 사업소의 설비 환경과 운영 여건을 고려해 UPS 교체 및 시운전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산업 현장의 전원 운영 환경에 맞는 UPS 구축 및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