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온, 신규 브랜드 ‘슬로젠(SloGen)’ 론칭

슬로에이징 시장 공략 본격화… 초저분자 피쉬콜라겐 기반 맞춤형 제품군 선봬

사진=가배온

가배온(대표 주한기)이 신규 브랜드 ‘슬로젠(SloGen)’을 공식 런칭하며 프리미엄 식품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슬로젠’은 slow(저속)와 collagen(콜라겐)의 합성어로, 브랜드 슬로건은 ‘slow collagen, slow aging’이다. ‘저속노화(slow aging)’라는 새로운 컨셉을 시장에 제시하겠다는 전략적 의도가 반영됐다.

 

브랜드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연간 5조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특히 피부·관절·모발 등 노화 관련 기능성 원료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안티에이징에서 ‘슬로에이징’으로 트렌드가 이동하는 흐름을 주목하고 있으며 가배온은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가배온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몸에 좋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소비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슬로젠의 첫 라인업은 초저분자 피쉬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여성용 ▲남성용 ▲시니어용 3종이다. 여성용은 초저분자 피쉬콜라겐과 히알루론산·비타민C·비오틴을 주원료로 사용하였고 남성용은 초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오틴, 국내산 검정콩 추출분말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시니어용은 초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독일산 밀크칼슘·마그네슘·비타민D3 조합의 ‘칼마디’와 영지버섯 추출분말을 함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콜라겐만을 이용하는 것을 넘어 성별·연령별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확대되는 흐름에 발맞춘 행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가배온 자사몰 ‘커피앳홈’과 업텐션에프앤비의 ‘슬로젠 랩’을 통해 우선 선보이며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보다 건강에 좋은 원료를 접목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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