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동안의원이 콜라겐 직접 주입형 주사제 콜라레쥬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재운 이지동안의원 원장에 따르면 콜라레쥬는 고순도의 타입1 아텔로콜라겐 성분을 기반으로 저온 유지 시스템과 정제 기술이 적용된 직접주입형 콜라겐 제품이다.
그는 “해당 성분은 콜라겐의 구조적 안정성과 유사성을 높이기 위해 텔로펩타이드 제거, 에탄올 정제, pH 조절, 바이러스 불활화 처리 등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며 “이러한 기술적 기반은 콜라레쥬를 단순한 미용 목적의 제품이 아닌 피부 구조 회복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 스킨부스터와 차별화된 요소”라고 설명했다.
콜라레쥬는 단순한 피부 표면 개선을 넘어 진피층의 밀도와 조직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정해진 패턴대로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상태에 따라 주입 위치와 깊이, 간격을 달리해 설계하는 맞춤형 주사제로 분류된다.
도재운 원장은 “콜라레쥬는 최근 피부 구조 자체에 접근하는 방식의 시술 흐름에 맞춰 피부 내부의 콜라겐 손실을 직접 보완하는 제품”이라며 “실제 시술에서는 단순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얼마나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콜라겐이라도 환자마다 피부 두께, 노화 정도, 생활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주입 깊이나 간격, 용량, 주기 등이 모두 달라져야 한다”며 “최근 피부시술은 정형화된 프로토콜보다는 환자 맞춤형 설계 중심의 접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모든 시술 전에는 피부 상태를 정밀 분석한 뒤 의료진과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별 주입 설계와 병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