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1659가구를 25일까지 청약홈 임의공급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단지와 가까운 일명 '반세권' 지역인 용인·평택시의 부동산 시장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클러스터 조성 현장 인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클러스터 구축이 확정된 후부터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입지인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가 현재 입주를 앞두고 청약홈 임의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임의 공급 청약접수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진행 예정으로 당첨자 발표는 9월 30일, 계약은 10월 2일로 예정되어 있어 관심있는 수요자라면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이번 공급은 임의공급의 특성상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와 무관하게 전국에서 청약 접수를 할 수 있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주변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 등 장점이 명확하고 앞으로 주변 공급될 아파트 분양가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2차에 걸쳐 일반분양 총 721세대를 완판하였고 26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장 상황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이러한 인기가 있는 것은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7동에 1,659세대 규모로 전체 9개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6세대 ▲71㎡ 580세대 ▲84㎡ 233세대로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지난해 7월에 착공해 2027년 2월입주를 목표로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의 권역은 반세권 이외에도 2025년 하반기에는 약 4천억 원이 투입된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친환경 첨단사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게 될 테크노밸리와의 거리도 약 1.7KM에 불과해 근무자들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이 단지는 교통 조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진위역 더블 역세권에 SRT 지제역도 개통돼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로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단지 내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 단지가 구성되고, 단지 바로 옆에는 갈곶초등학교, 진위중·고등학교 등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2Km 내로 오산생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정부가 오산세교3지구를 신규택지 후보지로 지정하면서, 세교3지구와 인접한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의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향후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1 · 2지구와 함께, 연면적 1042만㎡에 계획인구 약 16만명 · 6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