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산업 인클로저·전력분배·IT 인프라 선도기업 리탈코리아(대표 저스틴 크리스찬 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KORMARINE 2025 국제 해양·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하여 해양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리탈코리아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1층 23번(Exhibition Center I, 1F, Booth 23)에 위치한다.
리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해양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특히 해상 환경에서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DNV 인증 고효율 냉각시스템 ‘Blue e+ Dynamic’, 스마트하고 유연한 전력 분배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파워플랫폼 RiLineX’,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모듈형 저압 배전반 Ri4Power’ 등 주요 솔루션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매일 특별 ‘Tech talk’ 세션이 운영되어, 리탈코리아의 전문 PM(Product Manager)이 직접 제품별 특장점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실제 제품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한다. 참관객들은 세션을 통해 깊이 있는 기술 상담은 물론, 현장 데모를 통한 직간접적인 체험 그리고 Q&A 세션에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리탈코리아 부스는 또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현장 시연과 Tech talk 외에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리탈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KORMARINE 2025는 리탈코리아가 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혁신적인 스마트 인프라 기술을 통해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양 산업 환경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탈코리아는 이번 KORMARINE 2025 참가를 통해 국내외 해양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해양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