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2025 라인리더 송년모임’ 개최

문화와 감사가 함께한 특별한 연말, 2026년 ‘Go to the Top’의 도약 다짐

사진=하이리빙

㈜하이리빙은 지난 5일 한 해 동안 회사의 성장을 견인한 라인리더들을 초청해 ‘2025 라인리더 송년모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인리더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 공연·교류·식사가 조화를 이룬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Mrs. Doubtfire)’ 관람으로 시작됐다. 유머와 감동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공연은 일상 속 바쁜 업무와 책임 속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리더들에게 한 해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웃음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리더들은 공연 내내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즐기며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 이후 중식 레스토랑 ‘심포니 오브 차이나’에서 저녁 식사가 이어졌다. 리더들은 한 해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서로의 성과를 나누고, 2026년을 앞두고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 속에서 리더들은 ‘함께 걸어온 시간의 값진 의미’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이리빙 최영두 대표는 식사에 앞서 “하이리빙의 성장은 라인리더 여러분이 만들어낸 결실이며, 올해의 성과는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2026년 슬로건 ‘Go to the Top’은 우리 모두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라인리더는 “회사와 함께 성장해온 시간이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보답받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2026년에는 더 큰 목표와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공연과 식사 모두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었고, 두바이 라인리더 세미나 이후 다시 함께 모여 더욱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성과로 이 자리에 또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이리빙은 앞으로도 리더들의 노고를 기념하고 회사의 비전과 성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영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향후에도 라인리더와 함께하는 송년모임을 하이리빙의 소중한 전통으로 이어가며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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