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대표:이원철)가 2025년 12월 24일 레바논 평화 유지단(동명부대32진)(차태경 대령)에 링티 6760포를 기증하며 국군장병에 대한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레바논 평화 유지단(동명부대)’은 유엔의 결의와 요청에 따라 2007년 7월 1진이 레바논 현지에 전개한 이후 17년 8개월간 완벽한 평화 유지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로 레바논 현지에서 ‘신이 내린 선물’ 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링티는 30진, 31진에 이어 내년 1월 출국 예정인 32진까지 후원을 진행하며 국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증된 링티는 무더운 중동 기후 아래에서 훈련과 임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체력 소모와 탈수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 제공되었으며 장병들의 빠른 수분 보충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링티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원철 대표가 특전사 군의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탈수 증상을 겪는 장병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개발 의의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참모총장상, ‘도전! K-스타트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분석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링티는 섭취 후 수분 흡수량이 시중 이온음료 대비 약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현재 링티는 건설 현장, 제철소 등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산업현장을 비롯해 군인, 소방공무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K리그 공식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수분 보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링티 관계자는 “세계평화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활동하고 있는 레바논 평화 유지단(동명부대)’에 링티를 지원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무더운 레바논의 기후 속에서 다양한 훈련과 임무수행 중인 대원 분들이 건강하게 수분 보충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링티 지원을 결정했고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국군 장병 여러분들이 건강하게 수분을 충전했으면 좋겠다”라고 기증 배경을 밝혔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레바논 평화유지단’ 외에도 국위선양에 힘쓰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