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NIA 정보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사진=픽토파트너스
사진=픽토파트너스

픽토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자사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정보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접근성 문제를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화면 구성과 가독성, 명도 대비, 터치 영역 설계 등 다양한 항목이 검증 대상에 포함된다.

 

최근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키오스크 도입이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스마트상점 지원사업 등을 계기로 매장 자동화 장비 도입이 늘어나면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운영 환경 구축이 새로운 매장 운영 방식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이 같은 변화는 음식점뿐 아니라 학습 공간, 피트니스 시설, 공유공간 등 여러 업종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처럼 이용객 출입 관리와 좌석 운영이 필요한 공간에서는 키오스크 기반 관리 시스템이 운영 인프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키오스크 보급이 확대되면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배리어프리키오스크’ 기준 역시 장비 도입 시 고려되는 요소로 언급되고 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는 현재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중심으로 전국 약 3,500여 개 매장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출입 관리, 좌석 이용 관리, 결제 기능 등을 하나의 장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학습 공간 운영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키오스크 도입이 확대될수록 단순 결제 장비를 넘어 접근성과 운영 관리 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픽코파트너스는 공공 청소년독서실을 비롯해 헬스장, 공유창고 등 다양한 공간으로 키오스크 설치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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