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커머스 캠페인 데이터 기반 상위 노출 전략 사례 공개

챌린저스 커머스 캠페인 성과 사례 이미지. 사진=화이트큐브
챌린저스 커머스 캠페인 성과 사례 이미지. 사진=화이트큐브

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캠페인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상위 노출 전략의 성과 사례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챌린저스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커머스 플랫폼 내 평균 광고 전환율은 1.6~2.1%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노출이 증가하는 반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단순 노출 확대보다 상위 랭킹 구간에서의 유지와 구매 전환 구조 설계가 중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챌린저스는 소비자의 구매 및 참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시점에 수요를 집중시키는 방식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내에서 상품의 판매 지표를 높이고 상위 노출 유지와 자연 유입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형성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식품 브랜드 A 사례에서는 동일한 프로모션 조건에서도 캠페인 적용 여부에 따라 노출 유지 시간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챌린저스를 활용한 경우 3일간 최고 12위까지 상승하고 TOP30 구간에서 최대 31시간 노출이 유지된 반면 미활용 시에는 상위 랭킹 유지가 어려운 흐름을 보였다.

 

뷰티 카테고리 B 브랜드는 캠페인을 통해 광고비 대비 매출 수익률(ROAS) 830%를 기록하며 유입과 매출 간 연계성을 확인했다. C 브랜드의 경우 약 8개월간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면서 월 매출이 초기 대비 약 5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기 노출 확보 이후 지속적인 유입이 누적되며 매출 확대로 이어진 사례로 분석된다.

 

반복 집행 비율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확인된다. 챌린저스에 따르면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 캠페인을 처음 집행한 538개 브랜드 중 58.6%가 동일 기간 내 추가 집행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이커머스 환경에서는 노출 확대뿐 아니라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매출로 연결하는 구조 설계가 중요하다”며 “데이터 기반으로 노출과 전환을 관리하는 방식이 캠페인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