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잇이엔티, 경찰출신 변호사 중심 법무법인 심우와 업무제휴 체결

크리에이터 법률 자문·리스크 대응 체계 구축

사진=더에잇이엔티
사진=더에잇이엔티

㈜더에잇이엔티(THE8 ENT, 대표 김도섭, 이사 이승택)는 법무법인 심우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소속 및 협업 크리에이터를 위한 법률 자문과 형사·민사 리스크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업무제휴는 TikTok LIVE,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크리에이터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 분쟁, 저작권·초상권 침해, 온라인 명예훼손, 악성 댓글, 사칭 계정, 사이버범죄, 형사사건 등 다양한 법률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법무법인 심우는 경찰출신변호사를 중심으로 형사사건, 수사 초기 대응, 경제범죄, 사이버범죄, 온라인 분쟁 등 다양한 사건 대응 경험을 보유한 법무법인이다. 협약에 법무법인 심우는 더에잇이엔티 및 소속 아티스트·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법률 자문 제공 ▲계약서 검토 ▲법률 리스크 분석 및 대응 전략 제시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산업 관련 최신 법률·제도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 활동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분쟁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심준호 대표변호사는 서울서초경찰서 경제팀장, 경찰청 수사국 수사구조개혁단 및 서울서부경찰서 수사지원팀장, 영장 심사관 등을 역임했다. 유웅현 대표변호사는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대구지방경찰청 송치사건 분석위원, 대구북부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팀장 등을 거쳤으며, 이영중 대표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팀장,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대, 분당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처럼 심우는 수사 기획, 현장 수사, 영장 심사, 기업 법무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사건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인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사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필요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에잇이엔티 김도섭 대표는 “크리에이터 산업은 콘텐츠 제작을 넘어 계약, 권리 보호, 분쟁 대응까지 포함된 종합 비즈니스로 발전하고 있다”며 “법무법인 심우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심우 측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실시간성과 확산성이 강해 법적 리스크 대응 속도가 중요하다”며 “수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대응부터 전략 수립까지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더에잇이엔티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크리에이터 보호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 글로벌 플랫폼 사업 확장에 대비한 법무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