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운영 솔루션 브랜드 픽코파트너스는 부산 센텀여자고등학교, 양산 남부고등학교, 인천 만수고등학교, 서울 정의여자고등학교 등 등학교 열람실에 자사의 키오스크 기반 무인 학습 공간 운영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육부와 지방교육청이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위한 공공 학습 인프라를 확대함에 따라 픽코파트너스의 솔루션은 고등학교 열람실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소년 독서실(송파구, 관악구, 용산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로도 공급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교육시설과 지자체가 픽코파트너스를 선택한 배경에는 전국 3500여 개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지점에 교육 공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온 역량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다수의 학생이 동시에 이용하는 학교 열람실 특성상 담당 인력만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좌석 배정, 입퇴실 확인, 이용 현황 파악 등을 키오스크 기반의 통합 관리 체계로 자동화하여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정보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배리어프리'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화면 가독성과 터치 영역을 최적화하고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과 디지털 소외계층이 무인 시스템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격차를 줄인 점이 공공 교육시설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학교와 지자체 학습시설은 이용자 접근성과 운영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공간”이라며 “공공 교육시설 환경에 맞춘 키오스크 기반 통합 관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