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보호 솔루션 기업 이프텍이 자사 브랜드 ‘수호자’를 통해 차량용 보호필름 신제품 ‘네비게이션 풀커버 지문방지 디스플레이 액정보호필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폰 보호필름 시장에서 축적한 필름 소재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환경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최근 차량 내 대형 터치스크린 사용이 확대되면서 지문, 스크래치, 빛 반사 등 디스플레이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했다.
이프텍은 차량 디스플레이 사용 환경에 맞춰 지문 방지, 난반사 감소, 스크래치 보호, 터치감 유지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스마트폰과 달리 자동차 네비게이션 화면은 강한 직사광선과 실내 반사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주행 중 빠른 터치 조작이 필요한 만큼 화면 가시성과 사용 편의성이 중요하다.
특히 난반사 보호필름 기능은 햇빛이 강한 주간 주행 환경에서도 화면을 보다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지문방지 보호필름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잦은 터치로 인한 오염을 줄여 장기간 깨끗한 화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크래치 보호 기능과 터치감 유지 설계를 통해 차량 디스플레이를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프텍 네비게이션 보호필름의 또 다른 경쟁력은 차종별 정밀 커팅 설계다.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크기, 형태, 곡률이 달라 범용 제품만으로는 안정적인 부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프텍은 국내외 다양한 차종의 디스플레이 규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종별 맞춤형 제품을 제공해 보다 깔끔한 시공과 안정적인 밀착감을 구현했다.
이프텍 관계자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운전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화면을 보다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출시 이후 차량 디스플레이 보호필름에 대한 고객 문의와 초기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원 차종과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