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디움, 굿즈 결합 저도주 ‘햄깅이 딸기 하이볼’ 유통망 대폭 확대

이미지=트레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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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전문 기업 트레디움이 특유의 귀여움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캐릭터 햄깅과 손잡고 ‘햄깅이 딸기 하이볼’을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제품의 판매 채널은 오프라인 편의점인 GS25와 이마트24를 비롯해 데일리샷, 카카오톡 선물하기, 우리동네GS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주류 본연의 매력과 캐릭터 굿즈를 자연스럽게 결합한 패키지 구성으로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캔 외부에 햄깅 캐릭터를 입히고 제품 상단 부분에는 마시다 남은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캔 커버를 부착해 소비자의 편의성과 소장 가치를 꼼꼼하게 챙겼다.

 

해당 캔 커버는 하이볼의 생명인 탄산 손실을 방지하고 이물질 유입을 막아주는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마신 후에는 가방이나 파우치 등에 장식할 수 있는 세 가지 종류의 키링 굿즈로 재탄생하여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주류 구매 이상의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안겨준다.

사진=트레디움
사진=트레디움

트레디움은 달콤한 딸기 향과 핑크빛 디자인을 앞세워 젊은 세대의 다채로운 소셜미디어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주류 소비가 단순한 음주를 넘어 피크닉이나 홈파티에서 분위기를 돋우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중요한 소품으로 활용되는 최신 트렌드를 정확히 짚어냈다.

 

제품의 내용물은 알코올 함량 3퍼센트의 저도수로 설계되어 술이 약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톡 쏘는 탄산과 달콤한 딸기 과즙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벼운 휴식 시간이나 모임 자리에서 누구나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저도수 중심의 가벼운 술자리가 새로운 주류 문화로 정착하는 현시점에서 낮은 도수 설정은 대중성을 확보하는 훌륭한 접근법이다. 여기에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세 가지 종류의 실용적인 키링 커버를 도입한 것은 충성도 높은 캐릭터 팬덤을 새로운 주류 소비층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돋보이는 제품 기획으로 판단된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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