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6월 6일 오픈…야외 어트랙션 전면 운영

사진=웰리힐리파크
사진=웰리힐리파크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웰리힐리파크가 워터플래닛 야외 시설을 전면 개방하며 여름 성수기 운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웰리힐리파크는 오는 6월 6일 워터플래닛 그랜드 오픈을 통해 모든 시설 운영에 돌입한다. 앞서 실내 아쿠아존과 토렌트리버, 스파라운지 등 일부 시설을 선운영해 온 데 이어 이번 개장을 통해 대형 파도풀과 만타 슬라이드, 부메랑 슬라이드 등 주요 야외 어트랙션까지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여름철 체류형 레저 수요가 확대되면서 워터파크 업계도 가족 단위 이용객을 중심으로 시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업체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에 위치한 워터플래닛은 약 1만2000평 규모로 조성된 워터파크다. 수도권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접근성을 갖춘 데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실내 아쿠아존에는 레이지리버(유수풀), 바데풀, 버블키즈풀, 바디슬라이드 등이 마련돼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존에는 익스트림존, 패밀리존, 만타존, 부메랑존, 웨이브존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돼 있다. 총 10종의 어트랙션과 스파 시설을 통해 연령대별 이용객 수요를 고려한 구성도 갖췄다.

 

특히 최대 파고 2.4m를 구현하는 웨이브존 대형 파도풀은 워터플래닛의 주요 시설 중 하나다. 만타55와 테일스핀, 부메랑고, 콜로라도 드랍 등 대형 슬라이드는 스릴형 어트랙션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를 위한 키즈풀과 아쿠아플레이 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최근 워터파크가 단순 물놀이 공간을 넘어 체류형 복합 레저시설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어트랙션은 물론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안전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이용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웰리힐리파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설 운영 안정성과 고객 편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시설 점검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인 운영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민영민 웰리힐리파크 대표이사는 “워터플래닛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며 “보다 안전한 워터파크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서비스와 시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레저 콘텐츠와 시설 운영 경쟁력을 강화해 사계절 복합 리조트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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