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제조 전문기업 순바이오팜의 스킨케어 브랜드 ‘다프넬리아’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에 참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순바이오팜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센터(QSNCC)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2026(Cosmoprof CBE ASEAN Bangkok 2026)’에 참가한다.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은 화장품 브랜드, 제조사, 유통사, OEM·ODM 기업 등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B2B 전문 전시회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의 유통사 및 바이어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순바이오팜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다프넬리아의 제품력과 제조 역량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다프넬리아는 자연의 생명력과 발효의 가치를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컨디션과 균형에 집중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순바이오팜이 직접 기획·연구·개발해 피부에 부담을 덜어낸 편안한 사용감과 섬세한 처방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프넬리아의 대표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을 함유한 ‘마마퀸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인다. 다프넬리아 기초 라인은 미스트, 세럼, 크림, 오일 등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자연 유래 원료와 발효 기반 성분을 활용해 피부에 편안한 보습감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함께 소개되는 마마퀸 스킨케어 라인은 중장년층의 피부 고민에 맞춰 기획된 고기능 줄기세포배양액 라인이다. 토너, 앰플, 크림 등 단계별 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피부 탄력, 윤기, 보습감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을 핵심 성분으로 활용해,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찾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순바이오팜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프넬리아의 브랜드 경쟁력뿐 아니라 화장품 연구·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개발 역량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바이어 및 유통 파트너와의 상담을 통해 브랜드 수출과 해외 유통 확대 가능성을 모색한다.
순바이오팜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2026은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의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다프넬리아가 지향하는 발효 기반 스킨케어와 순바이오팜의 연구·제조 역량을 함께 소개하며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