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DRT협회, 2026 MDRT 애너하임 연차총회서 ‘한국회원의 밤’ 마무리

한국 회원·각 사 VIP·MDRT HQ·일본챕터 등 202명 참석

이미지=한국MDRT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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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DRT협회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6 MDRT Annual Meeting’ 기간 중 한국 MDRT 회원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2026 한국회원의 밤(Korea Chapter Member’s Night)’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8일(현지시간) 애너하임 DoubleTree by Hilton에서 진행됐으며 한국 MDRT 회원을 비롯해 각 회사 VIP, MDRT HQ John F. Nichols 회장, MDRT Japan Chapter 관계자 등 총 20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Your Dream, Our Hope. We Are MDRT’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MDRT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MDRT의 자부심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MDRT가 지향하는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현장에서 함께 공유했다. 특히 해외 연차총회 현장에서 한국 회원들이 함께 모였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한국 MDRT의 결속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올해 행사에는 First Timer 회원부터 Quarter Century를 넘어 26년차를 맞은 회원까지 다양한 경력의 회원들이 함께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어졌으며 세계 각국의 MDRT 리더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에서는 John F. Nichols MDRT 협회장과 하야시 카츠에 일본챕터 전임협회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남수경 한국MDRT협회장의 환영 인사와 First Timer 회원을 위한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이후 레크리에이션과 회원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서로의 현장 경험과 성장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2026 한국회원의 밤 준비를 총괄한 강소리 연차총회분과 위원장은 “이번 회원의 밤은 회원들이 단순히 참석하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행사장에서 회원들이 웃으며 서로 인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며 ‘한국회원의 밤에 오길 잘했다’고 말씀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시간이 보람으로 바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위원장은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탠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행사는 하루였지만 그 하루를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해주신 연차총회분과 위원들, 통역과 의전을 맡아주신 국제분과위원들, 행사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PGA분과위원들, 한국MDRT협회 집행위원회와 사무국 직원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주신 모든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2027년 MDRT 100주년 Annual Meeting이 열리는 올랜도에서 더욱 반갑고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MDRT협회는 앞으로도 회원 중심의 가치와 연결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MDRT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경험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회원들의 참여 기반을 넓히고 국제 무대에서 한국 MDRT 회원들의 활동성을 높이는 데도 힘쓸 방침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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