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스페이스, 광진구 네 번째 비상주사무실 화양점 오픈

사진=작심스페이스
사진=작심스페이스

비상주사무실 플랫폼 작심스페이스가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신규 지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화양점은 광진구 내 기존 3개 지점에 이어 개설된 네 번째 비상주사무실이다. 작심스페이스는 광진구에서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찾는 예비창업자와 1인사업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지역 내 비상주사무실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작심스페이스가 화양동에 추가 지점을 개설한 배경에는 광진구 사업자등록 주소지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광진구 지점에서도 온라인셀러와 프리랜서, 초기 창업자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기존 지점과 다른 생활권에 화양점을 추가해 특정 지점에 수요가 집중되는 것을 줄이고 광진구 내에서 원하는 주소지와 계약 조건에 따라 지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셀러와 마케팅 대행, 콘텐츠 제작, AI를 활용한 1인 창업처럼 고정된 사무공간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사업 형태가 늘면서 비상주사무실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개인사업자뿐 아니라 초기 법인사업자와 스타트업 역시 사업자등록을 위해 주소지가 필요하지만 창업 단계부터 일반 사무실을 임대하면 보증금과 월 임대료, 관리비 등 고정비 부담이 발생한다. 이에 비상주사무실은 상주 공간 없이 사업자등록에 필요한 주소지와 계약 서류를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을 줄이려는 1인 창업자와 개인·법인사업자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작심스페이스는 실제 운영 중인 오프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자등록에 필요한 주소지와 계약 서류를 비롯해 지점별 조건에 따른 우편물 수령·관리와 세무서 및 금융기관 실사 대응 공간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작심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한 뒤 본인 확인과 전자서명, 계약서 발급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365일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 없이 계약할 수 있다.

 

작심스페이스 관계자는 “광진구 내 기존 지점에서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찾는 고객 수요가 꾸준히 확인돼 화양점을 추가로 개설하게 됐다”며 “광진구에 네 번째 지점을 확보하면서 고객이 사업 목적과 선호 지역에 따라 주소지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제 오프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우편물 관리와 실사 대응 등 비상주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별 수요에 맞춰 지점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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