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 전문기업 AP Company(에이피컴퍼니)는 최근 구글이 공개한 생성형 AI 검색 가이드라인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 대상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는 'AI 맞춤형 구글 SEO & 마케팅 솔루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면서 국내 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구글 검색과 구글 지도(Google Maps)를 활용한 해외 고객 유치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여행 전 정보 탐색부터 현지 매장 검색과 이동까지 구글 플랫폼 이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구글 SEO(검색엔진최적화)가 해외 마케팅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은 국가별·언어별 검색 트렌드와 이용자의 검색 문맥을 반영한 맞춤형 현지화(Localization)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GBP) 최적화를 연계해 해외 이용자가 구글 검색과 구글 지도에서 국내 매장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글의 검색 기본 사항과 스팸 정책을 준수하면서 웹사이트의 크롤링 환경과 기술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검색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검색 노출과 안정적인 검색 성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콘텐츠 품질과 사이트 구조를 함께 관리하는 방식이다.
AP컴퍼니는 소상공인 매장을 비롯해 다국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구글 검색 가시성과 이용자 상호작용 지표를 높인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고객 유치 마케팅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구글 역시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도 기존 SEO의 중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며 독창적인 콘텐츠, 안정적인 웹사이트 구조,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활용 등을 핵심 요소로 제시한 바 있다.
AP컴퍼니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구글은 글로벌 고객과 국내 매장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접점"이라며 "구글 AI 검색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현지 소비 패턴을 반영한 다국어 SEO 전략을 통해 국내 기업과 자영업자의 해외 마케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