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SW공학과, 일반인 대상 생성형 AI·바이브 코딩 교육 운영

사진=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황금주)는 지난 7월 24일 꿈드림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생성형 AI의 원리를 파악하고 일상 언어로 구현 희망 기능을 묘사해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바이브 코딩을 체험하도록 실습 위주로 기획됐다. 개발 경험이 없는 수강생도 순차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활용 절차와 기본 프로그래밍 개념을 병행 다뤘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에 프로그램의 목적과 필요한 기능을 설명하고 AI가 작성한 코드를 직접 실행하고 수정하며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봤다. 게임 규칙과 화면 구성, 점수 계산 등의 기능을 실제로 구현하면서 생성형 AI가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득했다.

 

이와 함께 기초 데이터 분석 실습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데이터를 불러와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뒤 분석 결과를 표와 그래프로 시각화했다. 이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 코드를 작성하고 오류를 수정하며 데이터의 특징과 변화 흐름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웠다.

 

바이브 코딩은 사용자가 구현하려는 기능을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하면 생성형 AI가 필요한 코드를 제안하는 개발 방식이다. 전문적인 코딩 지식이 없어도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어 교육,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및 소프트웨어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생성형 AI를 단순 정보 검색용으로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게임 제작과 데이터 분석 같은 흥미로운 실습을 통해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 이를 실생활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을 운영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바와 스프링부트, 파이썬,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클라우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및 DevOps 등의 기술을 프로젝트 중심으로 학습한다. 특히 생성형 AI와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연계한 실습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2027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하려는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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