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 에이블리 연동 …광고 성과 측정 지원

사진=에어브릿지
사진=에어브릿지

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은 자사의 광고 성과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를 에이블리와 연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블리와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 모바일 측정 파트너) 간 연동은 에어브릿지가 최초다. 광고 매체 연동은 매체에서 발생한 광고 클릭·노출이 실제 앱 설치·구매 등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정확히 트래킹할 수 있도록 매체와 측정 솔루션을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에이블리는 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패션,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스타일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이다. 앱 내 자체 디스플레이 광고 지면을 통해 에이블리에 입점하지 않은 외부 브랜드 및 기업의 광고 캠페인 집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동으로 에이블리에서 디스플레이 광고 캠페인을 집행하는 기업은 에어브릿지를 통해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

 

에어브릿지는 구글, 메타, 틱톡 등 글로벌 주요 광고 플랫폼은 물론, 네이버, 카카오, 에이블리, 당근, 토스애즈 등 국내에서 성장한 광고 매체와도 폭넓은 연동을 지원한다.

 

에이비일팔공 남성필 대표는 “마케터의 가장 큰 과제는 브랜드에 적합한 고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에어브릿지는 국내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로컬 광고 매체와의 연동을 꾸준히 확대해, 마케터들이 새로운 고객 접점을 발굴하고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브릿지는 아시아에 기반을 둔 유일한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로, 성과 예측, 데이터 수집, 광고 채널 연동, 딥링크 생성 및 관리, 광고 사기 방지, 마케팅 성과 분석을 통합 제공하는 마케팅 성과 측정 솔루션이다. 200개 이상의 지표를 통해 마케팅 효율을 분석하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글로벌 광고 채널의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표준의 프라이버시 정책을 지원한다. 또한 AI 에이전트 ‘에어브릿지 Pilot(파일럿)’과 ‘에어브릿지 MCP’ 연동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SDK 연동부터 데이터 조회, MCP 기반 데이터 분석까지 Airbridge AI를 활용해 모든 과정을 자연어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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