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퍼스트방문재활운동센터 강남점(대표 이상우)이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고령자 등 일상 동작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기능평가 기반 맞춤형 방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5년 2월 문을 연 연세퍼스트방문재활운동센터 강남점은 병원 퇴원 후 집에서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사람들이 일상 속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방문 운동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프로그램 구성도 구체화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질환을 치료하는 서비스가 아닌 운동 지도 서비스로 운영된다. 담당자가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근력, 관절 움직임, 균형, 보행 등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개인별 운동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퇴원 이후 통원이 부담스럽거나 혼자 외출하기 어려운 경우 운동이 중단되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 대상자가 실제 생활하는 집 안 환경도 함께 살핀다. 일상에서 자주 하는 동작을 중심으로 운동을 구성하며 프로그램 진행 중 몸 상태가 달라지면 다시 확인해 운동 내용을 조정한다.
이상우 대표는 "같은 연령대라도 사람마다 근력과 균형, 걷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며 "현재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거기에 맞춘 운동을 하는 것이 집에서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대표는 물리치료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센터에서 운동 지도를 맡고 있으며 스포츠재활 관련 석사과정도 밟고 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한편 새 홈페이지에서는 구체화된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상담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상담 후 방문 일정이 정해진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