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디자인마또가 안전검사를 위한 솔루션을 접목한 올인원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올인원 프로세스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을 통해 안전검사를 진행하는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해당 업체 측에 따르면 디자인마또는 올인원 프로세스에 따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아이들이 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모서리를 마감하고,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자인마또는 해당 놀이 시설을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위한 공간으로만 국한하지 않고, 시각적 자극으로 심신 치유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마다 10가지 이상의 컬러를 사용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디자인마또는 키즈 인테리어디자인 분야 뿐 아니라 교육, 오피스, 레지던스, 일반 상업시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정은 대표는 “외부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꾸미기나 리모델링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일반 주택뿐만 아니라 사무실, 놀이 공간 등 전반적인 시설에서 상승세가 이어지는 특징을 보이며, 시장 규모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대표는 “고객의 관점에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설계 단계에서의 인테리어디자인이 그대로 결과물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그만큼 고객과 업체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 관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디자인마또는 영어의 ‘디자인’과 이탈리아어 ‘마또’의 합성어인 ‘디자인에 미치다’라는 의미를 담은 키즈 인테리어디자인 전문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