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피자 남구점 오픈…카페형 인테리어 적용

사진=아메리칸피자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아메리칸피자가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한 아메리칸피자 남구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메리칸피자는 전대본점을 시작으로 이번 남구점까지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아메리칸피자 남구점은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특성에 맞춰 10평대 규모로 구성했다.

 

아메리칸피자 남구점은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트렌디하고 깔끔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며 작은 평수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구성해 홀 외에 테이크아웃과 배달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남구점 인근으로 대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주거 인구 및 유동 인구가 활발하게 조성돼 있다. 아메리칸피자의 브랜드 특성상 무작위로 가맹점을 오픈하지 않아, 가맹점간 경쟁없이 배달 상권 초기 진입에도 성공적일 것으로 업체 측은 예측했다.

 

아메리칸피자의 대표는 “아메리칸피자 남구점은 트렌디하고 예쁜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합리적인 소자본 창업으로 진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매장"이라며 “카페형 인테리어 외에도 20호점까지 가맹비∙로열티∙공사마진∙집기마진∙재가맹비를 면제하는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메리칸피자는 남구점 이후로 서울∙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가맹점주를 모집 중이다. 목포산정점, 목포하당점, 화순점, 전북대점, 전주대점, 전주혁신점, 익산점, 군산점, 여수점, 순천점, 광양점 등에 창업 문의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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