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린느·메타로, ’STLE NFT ART MUSEUM’ 개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세인트린느 인터내셔날(대표 신이셈)과 메타로(유진 대표)가 ‘STLE NFT ART MUSEUM’ 전시를 오는 18일부터 12일간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세인트린느는 자체 메인넷을 보유하고 기존 메인넷보다 블록 생성 시간이나 처리속도가 강력해진 NFT 마켓플레이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대부분의 NFT 발행이 이더리움 기반이지만 세인트린느(STLE) NFT 플랫폼은 세인트린느 메인넷에서 LowCost(로우코스트) NFT 발행이 돼 속도감이 있다.

 

메타로는 이번 NFT ART 전시회에 기획부터 클로디 PFP ART 프로젝트 제작,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 제작에 참여했고 메타버스 전시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메타로 유진(노하우셀러) 대표는 “NFT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가 성공의 관건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는 아트를 기반으로 실제 작품과 디지털 작품을 퀄리티 있게 구현했고 메타버스와 오프라인 전시를 연계하면서 참여자들에게 NFT를 구입 시 실제 작품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첫 성공적인 NFT ART 프로젝트로, 이번 성공 사례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예술가들을 메타버스와 NFT 세계로 인도하는 메타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인트린느 아트메이트로 활동중인 송지영, 황혜영, 장인선, 안희윤 등 회화 공예 전공작가들의 콜라보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송지영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골프를 접목한 입체감 있는 세인트린느 캐릭터를 High Quality화시켜 기존과 색다른 관람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줄 예정이다. 

 

또한 황혜영 작가는 주로 종이에 손으로 그린 그림을 중심으로, 판타지와 신화를 주제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를 통해 PFP 1만개의 작품중 100여점의 작품이 먼저 공개된다. 전시장에서 작품의 큐알코드를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로 바로 이동해 NFT 작품으로도 구매가능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일정은 오는 18~29일까지 12일간 진행되고 장소는 홍익대 현대미술관 2관 2실(홍문관2층)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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