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네이처X아랑, 어성초 톤업크림 선론칭 완판

헤이네이처가 36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제작한 ‘어성초 그린 톤업크림’이 주문 폭주로 ‘완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헤이네이처와 아랑은 210일간 6차 샘플을 거쳐 제작된 어성초 그린 톤업크림을 카카오 톡스토어 ‘아랑 마켓’에서 먼저 선보였다. 단품은 20분만에 품절, 재입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헤이네이처 자사몰에서 론칭한 수량들도 주문 폭주로 인해 전체 품절을 기록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제품의 그리너리한 컬러가 보색효과로 인해 효과적으로 붉은 기를 잡아주고, 울긋불긋한 피부도 자연스럽게 반톤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은 “메이크업을 할수록 답답하고 뭉치는 불편한 과정을 줄이고, 진짜 나의 스킨톤을 찾아주는 제품을 기다려왔기에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며 “성분에 진심인 헤이네이처와 함께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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