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노발락, 9월 베페 베이비페어 부스 운영 마무리

사진=노발락

GC 녹십자가 공식 수입·유통하고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Novalac)’이 9월 진행된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홍보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대한민국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로 9월 14일부터 17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엔데믹을 맞아 지난 3년여 동안 전시회에 출품하지 않았던 노발락을 비롯 주요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약 4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노발락은 프랑스 느낌이 물씬 나는 부스에서 전 제품 라인업 소개, 전문 상담사와의 제품 및 수유 상담을 진행,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식을 소개하는 한편, 현장 제품 판매 및 뽑기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가득한 공간으로 운영했다.

 

한편 노발락은 GC녹십자에서 2012년도부터 공식 수입·유통하고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식으로 한국 아기 맞춤 설계한 프리미엄 라인 골드 1~3단계와 소화가 불편한 아기를 위한 AC, 잘 게우는 아기를 위한 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IT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GC 녹십자 관계자는 “오랜만에 베이비페어를 참여하는 만큼 노발락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과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함께 여러가지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하고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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