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 작가 특별 개관 전시 진행…갤러리 모습 선봬

3월 말 아트컬렉터와 CEO 대상 아트컨퍼런스 진행

사진=카페 골든트리

경기 가평에 위치한 카페 골든트리가 특별 전시 등을 진행하며 갤러리로 변신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2월 중순부터 국내와 해외 중견작가와 국내 신진작가들이 골든트리에서 특별개관전시를 진행했다.

 

골든트리는 3층으로 구성된 모던한 시멘트 건물로 넓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갤러리의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북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북한강 줄기를 바라보면서 몸과 영혼의 휴식이 되는 플레이스인 골든트리에서의 시간은 여유롭게 흘러가고 힐링을 선사한다”라며 “골든트리는 이미 20여편의 TV 광고와 화보 촬영, 브랜드 행사 등으로 미디어에 노출된 데다 2022년 경기도 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3월 말에는 아트컬렉터와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트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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