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틈byU+, 커피 리브레 팝업 전시 개최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이 모던 감성 카페로 변신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틈byU+에서 팝업 전시 ‘데일리 링크드 커피(Daily Linked COFFEE)’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고품질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스페셜티 커피의 자부심’으로 알려진 커피 리브레와 힘을 합쳤다. 커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지난해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405잔)은 전 세계 평균(152잔)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틈byU+에서는 커피 리브레의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원두 종류는 싱글오리진 3종이며 최대 2종 시음 가능하다. 시음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준비된 그라인더를 활용해 볶아진 원두를 갈고 여과지를 활용해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며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틈byU+ 1층에서는 원두, 그라인더, 드립백 등 커피 리브레 바리스타가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 재료와 텀블러, 머그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일상의틈’에서도 커피 리브레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 직영점을 리뉴얼해 통신 서비스 가입 업무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일상의틈 강남점·분당점은 15일부터, 일상의틈 잠실점·일산점은 22일부터 커피 리브레 원두를 판매한다. 원두 구매 시 커피 리브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상무)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틈byU+은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을 발굴해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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