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 2차 공급 오픈

사진=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

청주 가경동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이 2차 공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은 지하 6층~지상 49층의 건물 두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면적 59~84㎡ 6개 타입의 공동주택 482세대와 전용 면적 59㎡ 단일 평형대 오피스텔 66실으로 이뤄진다. 충분한 주차 공간도 갖춰져 있으며 이에 더해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통풍과 일조량 면에서도 우수하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바닥 충격음 차단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고효율 창호와 단열재를 이용, 결로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외에도 아일랜드 식탁 및 컨버터블 오브제 컬렉션이 포함된다. 

 

각 세대별로 안방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 실용성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추가로 공간을 필요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은 그 외에도 조식서비스와 루프탑,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웰컴라운지, 멀티스튜디오, 사우나, 북카페, 어린이집 등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컨시어지 서비스로 방문세차와 카셰어링 등을 이용 가능하게 하여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외에도 아파트 내 기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계약해 주신 덕분에 1차 공급을 마감하고 2차 오픈을 하게 되었다”며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은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합리적인 분양가의 민간임대아파트다. 각종 세제혜택과 더불어 전매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며 HUG가 보증하고 있어 대출금이 90% 가능하고 저금리가 2.5%”라고 전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이 그랜드 오픈을 진행하는 청주 가경동은 SK하이닉스가 속한 업무 지구와 원도심 사이에 대형마트가 위치해 직주 근접성과 정주 여건을 충족한다. 커넥트현대 등의 쇼핑몰과, 숙박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과의 거리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CTX 청주가경역(예정)이 세종서부터~청주공항까지 인근에 입지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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