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글로우, 임상 NMN ‘UTHEVER®’ 사용 제품 출시

건강한 노화를 위한 프리미엄 선택

사진=저스트글로우

저스트글로우는 임상  NMN ‘UTHEVER®’을 사용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항노화와 에너지 대사 개선을 돕는 물질로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저스트글로우에서 UTHEVER® NMN 원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스트글로우의 제품은 글로벌 건강 전문 기업인 미국의 ProHealth Longevity, 영국의 DoNotAge, 일본의 Helixe도 선택한 프리미엄 원료이자 세계 최초로 NMN 인체 적용 임상 결과를 보유한 Efferpharm사의 UTHEVER® 원료를 사용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UTHEVER® NMN은 임상 연구에서 NAD⁺ 농도 최대 38% 증가, 염증 완화, 세포 재생 촉진 등 다양한 건강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사진=저스트글로우

저스트글로우의 UTHEVER® NMN은 Efferpharm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NMN 원료 브랜드로 합성 NMN이 아닌 4세대 효소 생합성 기술(Enzyme Biosynthesis)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 색소나 인공 과당,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순수한 NMN과 필수 성분만을 사용하여 합성 첨가물 없이 깔끔한 원료 배합으로 설계되었다.

 

이런 저스트글로우의 ‘UTHEVER® NMN’은 제3자 검사 기관에서 11종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캐나다 건강식품 보건성(Health Canada)으로부터 NMN 제조 및 판매를 승인받아 글로벌하게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1캡슐당 NMN 250mg 과 500mg이 함유된 제품들과 파우더 형태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일상 속 섭취 편의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저스트글로우 관계자는 “UTHEVER® NMN은 단순한 원료가 아니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원료”라며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MN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세포 대사 활성화, 에너지 생산 촉진, 노화 관련 기능 개선 등의 가능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관련 연구에 나서고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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