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플라이프, 유품정리 제휴 서비스 도입…사후 케어 영역까지 서비스 확장

사진=더피플라이프

더피플라이프는 최근 유품정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아한정리와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후 케어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장례 이후에도 유족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주목해 정리와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 차원에서 진행됐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더피플라이프의 모든 고객은 전문 유품정리 서비스외 전반적인 정리 서비스를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혜택은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정서적 배려와 함께 실질적인 정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유족의 부담을 줄이고 고인의 마지막을 더욱 정중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우아한정리는 쓰레기집 청소, 고위험 폐기물 정리, 빈집 정리 등 고난도 특수 청소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철저한 운영 시스템과 보장된 서비스 품질을 선보인다.

 

더피플라이프는 인생의 주요 전환점을 중심으로 장례, 웨딩, 크루즈, 어학연수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3회 연속,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등 꾸준한 신뢰 경영의 성과를 쌓아오고 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대표는 “유품을 정리하는 일은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사람의 마음을 정돈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체를 케어할 수 있는 서비스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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