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가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 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글로벌 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2년 연속 베스트 최고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오쿠는 최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두유제조기 ‘세척왕OCC-BM1300’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홈가전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이름 그대로 ‘세척’ 기능에 특화된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원터치 자동 세척’ 기능을 도입, 누구나 손쉽게 기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세척왕’은 단순한 표면 세척을 넘어, 제조 후 내부 회전 칼날과 히팅부, 용기를 동시에 청소하는 스마트 클린 사이클을 탑재했다. 물을 붓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잔여물과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칼날 분리되어 소비자의 세척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해소했다.
오쿠는 이번 제품에 고온 살균 세척, 저소음 설계, 분리형 필터 구조 개선 등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사용 빈도가 높은 이유식, 건강즙, 곡물음료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오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기술혁신을 통해 홈 헬스케어 가전 분야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쿠 제품은 본사 A/S는 물론 전국 하이마트 324개 매장에서 A/S 접수가 가능하다. 단순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사후 편리성까지 고려하며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