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세리티,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혈행 순환 위해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올바른 원칙 제시

정동화 대표가 사라 솔리스 카스타네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미지=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

페이스메이커코퍼레이션㈜(대표 정동화)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세리티’가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닥터세리티는 혈행 관련 문제에 집중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전문적인 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사업이 개시된 지난 2022년 1억2000만원으로 시작해 이듬해 9억으로 껑충 상승했으며 매출이 분기마다 2배씩 성장하고 있어 스타트기업으로는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세는 타사대비 SA/DA 컨텐츠에 강점이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변화된 고객 구매 방식에 관심을 갖고 대응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연구논문 기반, 신뢰할 수 있는 기능 성분만을 선별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고객이 효능을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제품을 검증하며 편하고 쉽게 오랜기간 먹을 수 있도록 위생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출시된 제품을 재평가하기 위해 구매고객 및 자문단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50대 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등이 4배 이상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이러한 문제에 집중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국민 건강 및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 점으로 소비자의 호감도를 얻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정동화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저희를 믿고 함께해 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다. 닥터세리티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고객 한 분 한 분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진심을 바탕으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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