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에브리타임 에디션 2종 출시… ‘66포’ 들어간 이유는?

-로얄·소프트로 구성된 ‘헬스위시 에디션’
-하루1포 섭취로 건강습관 만들자는 의미

66포가 들어간 ‘에브라타임 헬스위시 에디션’의 로얄 패키지와 제품 사진. 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이 홍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에브리타임 헬스위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순수한 홍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로얄’과 홍삼에 벌꿀과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를 더해 부드럽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소프트’ 2종으로 나뉘며 세트당 66포로 구성됐다. 일상의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는 런던대학교 심리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모티브로, 에브리타임을 하루 한 포, 66일간 섭취하며 건강 루틴을 만들자는 의미다. 

 

2004년 출시된 에브리타임은 스틱, 필름, 앰플 등 다양한 제형과 기능성 등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홍삼 건기식 브랜드다. 지난해 정관장이 40여개국에 수출한 260여종 제품 중 수출액 1위를 기록한 것이 에브리타임 오리지널이기도 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를 이기는 건강한 습관을 제안하는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면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정관장은 다음달 17일까지 ‘대한민국이 힘날 때까지, 정관장이 응원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750곳 이상 가맹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가운데 특가 혜택, 구매 금액대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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