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맥주, 팬과 토트넘 홋스퍼 하나로 잇는 ‘스퍼스 덴’ 팝업 바 마무리

사진=타이거® 맥주

타이거® 맥주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진행한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덴(Spurs Den)’ 팝업 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축구클럽의 내한 일정에 맞춰 운영된 ‘스퍼스 덴’ 팝업 바는 한국의 토트넘 홋스퍼 팬은 물론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형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이며 큰 호응을 얻얻었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맥주 브랜드 타이거® 맥주는 세계적인 축구 클럽들과의 공식 인터내셔널 맥주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타이거® 맥주는 전 세계 팬들이 사랑하는 클럽과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스퍼스 덴’ 팝업 바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팬과 클럽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사했다.

사진=타이거® 맥주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덴(Spurs Den)’ 팝업 바는 타이거® 맥주를 즐기며 토트넘 홋스퍼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감상하고, 직접 축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타이거® 맥주의 대담함과 청량함을 담아 블루 톤으로 디자인된 팝업 바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토트넘 홋스퍼 갤러리’와 타이거® 맥주를 즐기며 미니 축구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서브사커 존’이 마련됐다.

 

또한, 나만의 배지를 만들 수 있는 DIY존, 타이거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시음존도 구성돼 즐길거리를 더했다. 이외에도 현장에 방문한 축구 팬들에게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진행돼 한국 스퍼스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취시켰다.

 

함께 방문한 친구들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잇는 포토부스 존, 팝업 바 운영 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토트넘 홋스퍼 굿즈도 있어 토트넘 팬은 물론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8월 1일 저녁에는 한국 토트넘 홋스퍼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이자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로 불리는 레들리 킹(Ledley King)이 팝업 바를 방문해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당 시간은 익스클루시브 이벤트로, 토트넘 홋스퍼 측이 선정한 네이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된 팬들만 특별 초청했다. 팬들은 레전드와 함께 사진을 남기고 축구 역사 속 특별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축구팬으로서 자부심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토트넘 홋스퍼의 신임 감독 토마스 프랭크(Thomas Frank)가 깜짝 방문하면서 현장은 더욱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찼다.

 

타이거® 브랜드 김부선 마케팅 매니저는 “‘스퍼스 덴’ 팝업 바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국경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한 자리였다”며 “타이거® 맥주는 단순한 바(bar)를 넘어 팬들이 사랑하는 클럽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하나가 되어 내면의 타이거를 깨울 때 보다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덴’ 팝업 바의 생생한 현장과 관련 정보는 타이거® 맥주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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