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폭염에 더해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BYC가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반팔잠옷 패밀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고밀도 면아사를 소재로, 흡수력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성인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하고 귀여운 꿀단지 콘셉트의 나염 디자인을 적용해 커플룩,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모든 제품은 조임이 덜한 밴드와 통기성이 뛰어난 하프 팬츠 형태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잠옷은 벌룬형 소매를 적용해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장시간 착용해도 조이지 않고 편안하. 남성용 잠옷은 상의 하단 양쪽에 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BYC 자사몰과 직영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수면 아이템”이라며 “패밀리 잠옷 세트로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 여름(5월 1일~8월 4일) BYC 직영점 여름잠옷 매출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15.6% 증가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