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올로지는 미국의 유명 먹방 유튜버 니코카도 아보카도(Nikocado Avocado)가 푸드올로지 컷팅 젤리를 섭취하는 영상이 틱톡에서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한국 시간) 니코카도 아보카도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푸드올로지의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익스트림 먹방으로 인기를 끌며 유튜브, 틱톡 등에 총 1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니코카도 아보카도는 186kg의 거구에서 최근 113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니코카도 아보카도는 영상에서 푸드올로지의 컷팅 젤리를 매 끼니 사이 간식으로 먹는다며 ‘다이어트 루틴을 유지해주는 간식’으로 소개했다. 그는 운전이나 업무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컷팅 젤리를 섭취하며 “휴대용 스틱이라 정말 편리하고,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고픈 상태를 정말 싫어하는데, 식사를 건너뛰거나 탄수화물을 줄이면 결국 허기가 진다”며 “컷팅 젤리는 포만감과 만족감,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해당 영상은 틱톡 공개 직후 5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하고 좋아요 19만 개를 넘겼다. 영상을 본 전 세계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니코카도 아보카도가 섭취한 푸드올로지의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는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성분을 함유해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 억제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 상큼한 석류와 푸룬 농축액을 사용해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탱글탱글한 젤리 속에 치아씨드를 더해 톡톡 씹히는 식감을 더했다. 컷팅 젤리는 2023년 5월 올리브영에 출시된 이후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를 기록, 현재까지도 전체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K-푸드와 함께 K-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현지 반응 또한 뜨겁다”라며 “이번 영상을 통해 맛있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K-헬시(Healthy) 젤리의 매력을 알리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푸드올로지를 더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는 미국, 일본, 대만, 홍콩,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올 봄 전 제품이 품절된 바 있다.
한국 이너뷰티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해 1월~5월 외국인 고객의 오프라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웰니스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너뷰티 부문에서 슬리밍 젤리, 콜라겐, 유산균 등이 인기를 끌며 ‘푸드올로지’의 컷팅 젤리, ‘비비랩’ 석류콜라겐, ‘락토핏’ 유산균 등은 외국인 매출이 최대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