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브랜드 옥된장이 할인 잔치를 연다. 옥된장은 푸짐한 구성의 세트메뉴 '잔칫상 셋-트'를 8월 한정 특별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옥된장 측에 따르면 된장전골과 소고기 수육 세트메뉴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들이 브랜드의 모든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트메뉴는 신선한 당일 삶은 고기만을 고집하는 깊은 맛의 수육전골과 자체 반죽으로 바삭하게 완성한 오징어미나리전,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새콤한 수육무침과 함께 팥빙수, 사리 1종(칼국수, 수제비, 당면 중 택일), 엄마김, 미나리죽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8만3천 원에서 33% 할인된 5만5천 원으로 책정했다.
옥된장 관계자는 "옥된장은 음식 그 이상의 가치로 고객들의 그리운 감정을 위로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정서적 쉼표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어려운 시기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하루 끝에 옥된장에서 든든한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