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길세공소, 10년 무상 서비스 제공

“소중한 금, 무게 그대로”

사진=정금길세공소

대한민국 대표 세공 브랜드 정금길세공소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금의 무게를 단 한 톨도 잃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무손실 폴리싱 관리법’을 정식 도입하며 고객 만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성과는 2025 세계환경예술대전 귀금속공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명수 명장(정금길세공소 대표, 한국공예문화예술교육원 지회장)의 장인정신과 꾸준한 연구 노력이 빚어낸 결과다. 고객이 맡긴 귀금속을 본래의 가치 그대로 돌려주는 기술은 ‘고객 가치 중심 서비스’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다.

 

정금길세공소는 이번 서비스 도입과 함께, 앞으로도 고객에게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버금가는 보증과 신뢰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우민 정금길세공소 경영부장은 “정금길세공소의 가장 큰 사명은 고객이 맡긴 귀금속을 그 가치 그대로 지켜드리는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는 고객 신뢰를 향한 우리의 확고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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