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예술 장학생을 비롯한 문화 소외계층과 우수 자원봉사자 등 12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9년부터 소외 장르 예술단체를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찾아가는 무료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그간 이어온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문화예술을 통해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2005년 설립된 재단은 문화예술뿐 아니라 금융포용, 지역사회 나눔, 환경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서핑 프로그램 100일간의 서프라이즈(SurfRise), 장기치료 환자와 가족을 위한 AI 기반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등이 있다.
지난 20년간 재단을 통해 임직원, 설계사, 고객 등 총 8만6000여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누적 봉사시간은 30만3200여시간으로, 환산하면 34년7개월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보험재무설계사(FSR)의 1인당 봉사시간이 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 생명보험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주소현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사외이사는 “앞으로도 늘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