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광고하는친구들(대표 이정희)은 포커스미디어 코리아와 소상공인·병의원·프랜차이즈 등 지역 상권 광고 활성화를 위한 엘리베이터광고 판매 대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폭넓은 지역 상권에 대한 광고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소상공인, 병·의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지역경제 핵심 주체들을 대상으로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광고 기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6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6만대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에게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회사다.
광고하는친구들 이정희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KT타운보드와 미디어믿까지 3대 엘리베이터광고 모두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라며 “광고하는친구들이 전국 아파트엘리베이터 광고를 판매함으로서 2026년 매출 확대와 함께 회사의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광고하는친구들은 전국 아파트엘리베이터광고 외 경기도 G버스TV광고와 병원 내부 키오스크 광고 등을 판매하는 옥외광고 회사로서 지속적으로 광고 매체를 확대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