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브랜드 '원더바스(WONDER BATH)'가 대표 클렌저 라인 ‘레몬청 팩 클렌저 허니&레몬’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호영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호영의 생기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제품이 지닌 상쾌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브랜드가 추구하는 밝고 유쾌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바스는 자사몰과 네이버, 쿠팡,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10월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 채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제품 ‘레몬청 팩 클렌저 허니&레몬’은 100시간 저온 발효된 레몬 성분을 핵심으로 한 올인원 클렌저로, 각질 제거와 피부 광채 케어를 동시에 해결해 준다. 피부에 닿는 즉시 생성되는 미세 버블이 모공 속 노폐물과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제거하며, AHA·BHA·PHA·LHA의 4중 각질 케어 성분이 함유돼 여드름성 피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 추출물이 더해져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윤기를 유지한다. 아침에는 각질 케어용, 저녁에는 메이크업 리무버 겸 클렌저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으로, 트위스트 캡 구조의 용기 디자인은 내용물의 신선도를 오래 보존하면서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임상시험 결과, 초미세먼지 95% 제거, 모공 속 노폐물 99.7% 세정, 블랙헤드 8.2% 감소, 화이트헤드 41.1% 감소 등 탁월한 세정력과 피부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다. 실제 사용자 평가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원더바스 관계자는 “김호영 배우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원더바스가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 에너지’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세안을 넘어,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 있게 가꾸는 ‘스마트 클렌징 루틴’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바스는 ‘레몬청’ 라인업을 중심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